[오블완 16일차]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 클래식 음악편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에서 제안한 주제,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두번째 포스팅으로 클래식 음악 편을 시작합니다.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TOP3 명곡 - 클래식편

바로 어제는 '밴드음악'으로 골랐는데요.

저는 클래식 음악도 계속 듣고 있는 사람이라서, 이번 글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소개합니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이전에도 한참 잘 들었던 라피협 2번이지만, 2024년에 임윤찬 라피협 라디오 방송분을 듣고 더 꽂혔습니다. 놀라운 속도와 연주에, 라피협 2번에 다시 빠져서 한동안 들었죠. 여기 블로그에는 제가 처음으로 라피협을 들어본 영상을 올립니다.

 

 

 

무소로스키 전람회의 그림 (피아노)

이번에도 팬심이 가득한 플레이리스트인데요. 전람회의 그림입니다. 공연 예습용으로 많이 들었고 바바야가와 키예프의 대문은 참으로 웅장하며 마음을 울리는 곡입니다.

유튜브에 남아있는 키신의 연주를 넣어봅니다.

 

 

 

쇼팽 에튀드

이것도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곡을 듣다보니 올해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앨범 전체를 들을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는 "Aeolian Harp"를 올려봅니다.

https://youtu.be/XsCGd_P6SoE?si=2z8645XzdvBrdMAn